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 (문단 편집) == 결과 == 잠시나마 동인 행사 활동에 제동을 걸었긴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동인계와 서브컬쳐계에 끼친 영향은 사실상 없으며 되려 [[관심종자]]들의 관종 행위와 타인의 불행으로 쾌감을 얻는 성격파탄자들이 저지른 아무 의미없는 분탕행위로 언급되며 [[반면교사]]로 언급, 반메갈 진영 및 노골적인 안티페미를 내세우는 커뮤니티에서조차 비난과 조롱을 하고 있다. 먼저, 음란물을 신고한다고 해서 동인계가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은 망상에 가깝다. 물론 이전까지의 각종 동인행사들의 성인지 비중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물을 금지시킨 코믹월드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전연령지 혹은 굿즈 판매의 비중이 훨씬 많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여성향 성인계는 음란물의 판본인 성기 노출이 없거나 떡칠 수준으로 검열을 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경우가 많았고 소수의 일본식 망가로 연출한 여성향 성인지와 남성향 성인지만 피해를 보았다. 또한 세금 문제의 경우, 실제로 [[걸즈 앤 판처 갤러리]]의 모 갤러가 공동구매 작업을 하면서 먼저 세무서에 찾아갔다가 일정 금액 이하 소규모 개인 판매의 경우 사업자 등록이 전혀 필요 없음을 알고 퇴짜 맞은 사례로부터 시작하여 웹툰 갤러리에서 세금 관련으로 민원을 집중적으로 넣던 모 갤러가 큰 성과 없이 조용히 잠적하는 등, 주최측이나 기업부스가 아닌 이상 오히려 개인 동인활동이 세금 문제에선 어느 정도 자유롭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더불어 위 항목에서 설명하였듯이, 디 페스타와 퀘이크 스퀘어가 합법적인 성인지 판매를 인정받고, 거기에 2017년 초 [[토라노아나]]가 한국인 동인 작가 섭외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면서, 동인계는 피해는 커녕 성장중인 추세이다. 또한, 여성향 동인계 성인지와는 달리, 남성향 성인지 활동은 이 사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위축 되었으나, 이후 [[Patreon]] 과 같은 아티스트 후원 사이트가 새롭게 떠오르며 남성향 동인계의 대세로 들어 서면서, 대부분이 여초인 동인계에서 눈치를 보던 남성 작가들이 활로를 찾게 되기도 하였다. 후술할 듯 최순실 게이트와 다른 사회적 사건이 터지면서 행갤러 및 분탕종자들이 대거 사라지자 [[포스타입]]과 [[팬박스]], [[패트리온]]을 통한 성인 창작물 활동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등장한 행갤러 라는 인물들에 대한 네임드화, 신격화 또한 문제가 되었다. 갤러리의 구조가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행갤러는 극소수에, 대다수는 행갤러가 가져오는 팝콘을 먹는 일반 갤러들로, 그 안에서 [[무한도전 갤러리]]와 같이 네임드의 신격화에 친목질 문제가 두드러 지기 시작했다. 이 네임드화가 얼마나 심각했냐 하면 16년말 팝콘충들이 상당수 빠져나가고 구 웹갤러들이 돌아오면서 행갤러들에 대한 비판이 일어나자, 행갤러가 자기 자신을 "나는 보통 디씨인이 아니다." 라고 칭한다던가, 이전에 성인지를 몇번 그린 작가가 방문하자 "나는 행갤 하는 사람인데 당신은 내 눈에 안보였으면 합니다." 라고 하는등 선민사상까지 보이는 상황이 벌어졌다. 거기에 '준법'을 강조하는 활동이면서도, 위에 나와있는 학부모 연대 사건이라던가, 윗 항목처럼 오히려 행갤러들이 고소를 당하고 사과문을 쓴다던가 재판을 받게 되는 등, 사실상 그 '준법'이 유명무실 해져버렸다고 할 수 있다. 더욱 재밌는 것은 이 당시에 불법 동인지 만화 스캔 사이트인 [[E-hentai]]에서 논란이 된 작가 몇몇의 작품 유출본에다 불법 만화 그렸으니 잡혀들어가라는 내로남불식 코멘트도 있어 웃음을 자아낼 정도. 2차 창작은 어디까지나 합법과 불법 사이인 그레이 존에 속해있고 2차 창작물을 불법 공유하는 것도 염연한 저작권 침해이다. 간단히 상대가 법을 어겼다고 해서 불법 행위로 대응한다는건 비상식적인 짓이라는 것은 알 것이다. 더불어 이 사태 자체가 관심종자와 분탕종자들의 흥미 본위로서 행해졌다는 의견 또한 있다. 특히 그 증거로 [[최순실 게이트]]가 일어난 시기와 웹툰 갤러리의 유동인구가 빠져나가는 타이밍과 상당부분 일치하며, 단지 관심종자, 분탕러들이 악질 행위를 합리화를 하기 위해 준법이니 그럴싸한 말로 구실을 내세웠을 뿐이다. 게다가 개중에는 메갈리안도, 남성혐오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아니거나 관련없는 동인작가들마저 성인지를 그렸다는 이유로 행갤러들의 목적이 되면서 더더욱 서브컬쳐계를 정화한다는 담론은 의미가 없어졌고 여성 행갤러들 중에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을 가졌거나 임시대피소 출신의 동인녀가 싫어하는 작가를 매장하기 위해 반페미, 개념녀인 척 행갤러 짓을 도왔다는 것이 밝혀져 분탕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만 입증했다. 참고로 임시대피소는 여성향 동인계에서 학을 뗄 정도로 막장들만 모인 사이트로 악명이 높은데 동인행사 민원 신고로 행사 개최를 방해하거나 성인물 신고로 동인작가에게 피해를 입히는 악질 행위만 골라해 행갤러들의 선배라 봐도 무방하다. 만약 한국에서 벌어지는 모든 동인행사가 불법으로 취급되어 동인계가 사라진다고 해서 웹툰계까지 피해를 끼칠수 있었을까? 당연히 얼토당토 않는 소리이다. 어느 기업의 악덕 CEO가 노점상 출신이라고 해서 관계없는 노점상들을 불태우면 그 CEO에게까지 피해가 가는가를 생각 해 보면 된다. 더불어서, 당시 웹툰 갤러리에서 열심히 퍼나르며 조롱하던 이 민원 행위들에 대한 트위터 동인작가들의 반응은 사실상 영문도 모른채 자기 노점상이 사라진 상인이 순간적인 상황을 인지 못하는 것에 가깝다.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그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고 모든 웹툰 작가들이 동인활동을 하거나 동인계 출신이라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게다가 동인행사 민원 사태 쪽으로 화력이 몰리면서, 정작 갤러리 내에선 그 전에 등장한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의 언급과 진짜 문제를 일으킨 프로 창작자들에 대한 관심은 묻히고 애꿎은 동인작가들만 성인지를 못내거나 망언을 한 프로와 소수 동인들과 같은 부류로 매도당하면서 조롱당하는 피해를 당했다. 결국 행갤러들의 행동들은 전부 실패로 끝나면서 현재에는 웹툰 갤러리의 대표적인 삽질로서 여겨지며, 이후 2018년 초 발생한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사태에서는 어디까지나 문제를 일으킨 창작자만 보이콧을 하되 아무 관계없는 집단은 건드리지 않는 등 반메갈리아 집단에서도 [[반면교사]]로서 언급이 될 정도로 의미가 없는 사건이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문단들에 서술된 그들의 명분과 논리 대다수가 틀린 내용이고 결과 또한 실패였다. 저작권으로 엄격한 기업(예 : [[코나미]], [[디즈니]])도 고소고발하는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고 대중들에게 비난만 받기 때문에 불법 공유같은 명백히 저작권을 침해한 것만 고소하되 개인 팬덤은 고소를 하지 않고 기껏해야 경고장을 보내 개인적으로 내리게 하는 것으로 타협을 보고 있으며 2차 창작 가이드라인을 세우는 중소규모의 판권사를 제외하고 암묵적 허용을 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성인물같은 경우도 미국, 일본의 성인물마냥 성기 묘사와 노골적인 성행위를 묘사하거나 아청법에 저촉될법한 사유가 아닌 이상 경찰과 검찰 측도 가상의 캐릭터를 주제로 삼은 성인물은 공권력 낭비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고소를 받지 않거나 접수를 해도 반려 처리를 하는 식으로 넘기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